본문 바로가기
대일테크/PHC

Panasonic MDF-C2156VAN, 아직도 액체질소통을 사용하시나요?

by BongJoo 2015. 6. 22.

 

 

조직이나 세포를 액제질소에 보관하는 이유는 샘플과 함께 있는 수분이 어는 동안 얼음의 재결정화가 일어나 세포의 구조에 물리적으로 또는 화학적으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극 저온에서 보관을 하기 위함입니다. -135도 이하에서는 그 얼음이 무정형이 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-135도 이하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액체질소 밖에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렇게 보관을 했었습니다.

그리나 이제는 -150도까지 냉동이 가능한 장비들이 출시가 되면서 많은 연구자들이 액체질소대신에 -150도 까지 냉동기 아능한 장비를 구매하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액체질소에 담궈 보관을 하게 되면 샘플들간의 크로스 컨테미네이션의 우려거 있고 바닥에 액제질소를 깔고 그 위에 샘플을 보관하게 되면 공기의 온도가 워낙 유동적으로 변하기 떄문에 샘플이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-150도 냉동고의 출시는 좀더 장기간 안전하게 샘플올 보호하는데 큰 이점이 있습니다. 또한 주기적으로 액체질소를 갈아 주지 않아도 되고 전기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구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.

 

파나소닉에서 나오는 MDF-C2156VAN 제품은 산요시절 제작한 VIP 페널을 가지고 본 장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. VIP 패널은 진공상태에서 단열재를 제작하기 때문에 단열재가 고밀집이 되어있어 더 얇게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. 즉 공간활용에 최적이라는 말이지요. 기존 초저온냉동고에서 사용하던 박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하고 실제 온도를 눈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.

 

제품에 대한 구매문의나 자세한 상담은

 대일테크 남봉주과장에게

E-mail : bongjoo.nam@daeiltech.co.kr

       휴대전화 : 010-4753-3027